10여년간의 지친 직장생활을 마치고 - 피부미용샵 창업 최은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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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10여년간 하면서 힘도 들고 지칠대로 지쳤습니다.
결혼과 함께 직장생활이 끝이 날 줄 알았는데 아이 둘을 낳고도 직장생활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직업상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는지라 어깨가 결리고 몸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과 피부샾에서 뭉친 어깨를 풀고 마사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쌓였던 피로가 풀리고 개운해져서 마사지 받는 날만 기다리다가
"이런 업종을 선택한다면 평생 직장이 될 것이고 나처럼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구나" 싶어 먼저 인터넷을 검색했습니다.
전화를 받으신 원장님께서 전문반을 수료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시길래 직접 찾아 뵙는다고 애기를 하고 상담을 했습니다.
전문반 등록 후 피부관리만이 아닌 여러가지 마사지를 통해 깊~이 이 직종에 매료가 되었습니다.
피부샾을 오픈 하기 위해 열심히 배웠고 아직 오픈 준비중이지만 오픈과는 상관없이 저에게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신감을 갖게 된 시간이었으니까요!
게다가 언제든 시간 맞으면 더 배우러 와도 된다고 말씀하시니 제겐 너무 고마울 뿐이죠.
사람과 평생 살면서 어떤 일을 하고 살까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제대로 선택하여 자신의 일을 하면서 행복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죽을때까지 자신의 일을 찾지 못하고 가는 경우도 있따고 합니다.
멋진 제 인생과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어 처음 발을 들였고, 직접 운영을 하지 못한다 해도 피부관리사로서 최선을 다하고 인정 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SMC아카데미 서울총본부 수강생 최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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