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 여왕 출연 모델 메이크업 SMC아카데미 수강생

살림의 여왕 사회자 방송인 견미리씨와 경락마사지 진행자 SMC아카데미 수강생(체크무늬치마)

살림의 여왕 사회자 방송인 견미리씨와 경락마사지 진행자 SMC아카데미 수강생(체크무늬치마)

 < SMC아카데미 수강생들과 이용호선생님 방송출연 기념사진 >

EBS방송 "살림의 여왕"

저는 SMC아카데미 강사님과 함께 EBS의 "살림의 여왕"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지압&마사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였고 MC는 텔런트 견미리씨가 진행하셨습니다.

견미리씨는 역시 연예인답게 정말 얼굴도 주먹만 하구요 뚜렷한 이목구비에 아줌마같지 않은 날씬한 몸매에

연예인에 위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강사님이 시술을 하시고 저는 모델만 했다 뿐인데 어찌나 긴장되던지.. 20분 남짓의 시간이였지만 뜨거운 

조명아래에 누워있으려니 얼굴까지 달아 올라 코디언니가 해준 메이크업도 엉망이 되어 버린듯 했습니다.

강사님과 사전에 연습을 하고 올라갔지만 강사님도 떨리셨는지 한번 NG를 내셨구요.. 저도 바짝 긴장해서

베드에 딱 달라붙은 마네킹처럼 얼어 붙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방송을 SMC 수강생들과 같이 보니 쑥쓰럽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해보게 되어서 기쁘기도 하구요.

한번 해보라고 제의해 주신 황인근협회장님에게도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겠네요.

제 누운 얼굴이 이쁘게 나왔으면 더더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녹화하는 것을 보면서 마사지에 대해 제가 알지 못했던 많은 부분도 배우게 되었고 우리 강사님께도 많은 것을

배워가지고 온 것 같습니다.

더 많이 공부하고 연습해서 저도 강사님처럼, 그리고 협회장님 처럼 능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재대로 할 줄 아는것 하나 없는 초보이지만 SMC아카데미와 함께라면 모든지

잘할수 있는 용기가 생길꺼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좋은 인재가 되겠습니다.